[자료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5주차에도 리브 샌드박스와 T1, 3승 추가해 13승 7패로 공동 1위 유지… DRX 3위, GEN 4위
- 1위부터 7위까지 단 1승 차이… 남은 2라운드에서 승수 쌓아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 상승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6주차가 오늘(18일)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로 시작한다.
3라운드가 시작된 5주차에도 리브 샌드박스와 T1은 3승을 추가해 13승 7패로 공동 1위 유지했다. 특히, DRX는 지난 8일부터 5연승 이어가면서 젠지 이스포츠를 1승 차이로 제치고 3위에 등극하게 되었다. 젠지 이스포츠는 2승을 추가해 11승 9패로 4위를 기록중이다.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가 10승 10패로 공동 5위, 그 뒤를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9승 11패로 공동 7위에 있다. 단 1승만으로도 순위는 역전이 가능하기에 남은 2라운드에서 승수를 쌓아야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라운드 첫 방송 경기는 오늘(18일) 오후 5시에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와 담원 기아,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 젠지 이스포츠와 리브 샌드박스, DRX와 T1이 대결한다.
라인업은 LCK 챌린저스 리그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공개되며 홈페이지,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LCK 법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VSPN 코리아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방송 경기는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리라’ 남태유, ‘뉴클리어’ 신정현 해설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e스포츠,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비방송 경기는 다시보기가 당일 오후 8시에, 하이라이트는 오후 11시에 LCK 챌린저스 리그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