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달콤소프트]
-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 달콤소프트, 2년 연속 후원 참여하며 유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확대
글로벌 리듬게임 <슈퍼스타> 시리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달콤소프트는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함께 하는 ‘2022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년 연속으로 815런 캠페인에 참여하는 달콤소프트는 기부와 함께 8월부터 <슈퍼스타> 공식 SNS 를 통해 ‘2022 815런 응원 이벤트’ 를 개최하며, <슈퍼스타> 공식 SNS에 업로드된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참여 인증 배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와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 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815런에는 국내외 6,000여 명의 러너, 75명의 페이서, 90곳의 후원기업이 함께해 11억 3천만여 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개인 참가비,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이고 있다.
815런 개인 참가자는 8월 한 달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달릴 수 있다. 815런의 모집 기간은 8월 8일까지며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참가비를 내고 참여하면 된다.
총 3,500명을 모집하며, 개인 기량에 따라 3.1km, 4.5km, 8.15km 중 선택할 수 있다. 8월 한 달간 코스를 완주한 후 인증샷을 올리면 카카오에서 인증 1건당 815원을 기부하며, 한국해비타트가 카카오같이가치에 개설한 모금함에 이용자가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달콤소프트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가 일상 속 슈퍼스타 를 후원할 수 있는 가치소비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위 아 슈퍼스타’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콤소프트가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슈퍼스타> 시리즈는 국내 K팝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전 세계 120개국 7,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