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엇 게임즈]
- 라이엇 게임즈, '소환사의컵' 디자인한 티파니앤코와 ‘드롭’ 아이템 협업
- 생방송 시청한 팬들에게 수정 장미 크로마와 한정판 와드 획득 기회 제공
- 생동감 있는 중계 위해 캐스터-해설 위원 '2교대' 총출동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생중계를 함께 한 팬들에게 특별한 보상이 제공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9월 30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이스루스와 매드 라이온스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로 막을 올리는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년 롤드컵을 앞두고 티파니앤코와 함께 소환사의 컵을 재단장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팬들에게 롤드컵을 시청해야만 주어지는 드롭을 통해 한정판 '수정 장미 크로마'와 '월드 챔피언십 x 티파니앤코 와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한정판인 티파니앤코 테마 수정 장미 크로마 교환 코드는 수정 장미 스웨인, 수정 장미 자이라, 수정 장미 아크샨을 대상으로 하며, 새로운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의 모습을 담은 한정판 와드도 주어진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막을 올리는 2022 롤드컵 내내 생중계를 함께 하면 무작위로 드롭이 주어진다. 라이엇 게임즈 계정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시청하면 경기 시청 중 무작위, 또는 대회의 특정 순간에 드롭을 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펜타킬이 발생할 경우 100% 드롭이 제공되며 트리플킬이나 쿼드라킬이 발생할 때에도 보상이 주어질 수 있다. 경기 도중이나 개회식 또는 폐막식과 같이 중요한 순간에도 드롭이 진행될 수 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8강, 4강, 결승전 등 모든 스테이지의 첫 경기에는 반드시 워밍 업 보상이 드롭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롤드컵을 시청한 팬들이 획득한 드롭을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자랑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업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롤드컵이 진행되는 2개월 동안 2022 롤드컵 보상 캡슐을 통해 새로운 <LoL> e스포츠 한정 아이콘과 감정표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드롭이나 승부의 신을 통해 2022 월드 챔피언십 보상 캡슐을 획득하면 2022 롤드컵 한정 아이콘 또는 감정표현 1개와 2022 e스포츠 캡슐 1개, 마법공학 상자 및 열쇠 1개를 받을 수 있다. 올해 보상 캡슐에서는 중복 상품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시청할 수록 다양한 한정 보상을 수집할 수 있다.
2022 e스포츠 캡슐이 변경된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아이콘이나 감정표현을 획득하면 바로 주황 정수로 추출하여 마법공학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2022 롤드컵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줄 중계진도 공개됐다. 전용준 캐스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리라' 남태유, '고릴라' 강범현, '빛돌' 하광석 해설 위원과 함께 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1주차의 경우 하루에 진행되는 경기가 많기 때문에 중계진도 하루 2교대로 운영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일인 30일의 경우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남태유 해설 위원이 1경기부터 4경기까지 중계하며 5경기부터 8경기까지는 성승헌 캐스터와 강범현 해설 위원, 객원 해설 위원 1명이 호흡을 맞춘다.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오는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막을 올리며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 4강은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1월 6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