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10월 1일 오후 6시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
- 외국인 선수 NEAL 출전…로열로더 달성 여부 관심
- 시즌 중 현장에서 14번 관람한 팬들에게 결승전 티켓 선물
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을 오는 10월 1일에 실시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 결승은 10월 1일 오후 6시에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전통의 강자 이재혁, 박인수, 유창현과 더불어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의 외국인 선수 ‘NEAL(리우창헝)’ 등 총 8명이 출전한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전까지 거친 끝에 결승에 진출한 NEAL이 기세를 타고 한국 진출 첫 시즌에 로열로더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외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다원이 16강 최종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인수가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넥슨은 개인전 결승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리그 기간 중 현장에서 14번 관람한 팬들에게 개인전, 팀전 결승전 티켓을 선물한다.
또, 현장 관람 이벤트, 승부 예측 이벤트와 더불어 ‘엠블럼을 잡아라’ 보상을 대폭 확대해, 선수들이 애용하는 카트바디를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인 스폰서 신한은행과의 연계 이벤트로 결승전 중 공개되는 인증 코드 입력 시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 ‘오팔 상자(1개)’ 등을 선물한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가 어느덧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다”며,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