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광주 지역 직장인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GES’ 직장인 e스포츠 대회 10월 7일 종료
- <카트라이더> 최강 왕조, DFI 블레이즈 초청 렛츠 e스포츠 토크쇼 10월 21일 진행
광주e스포츠경기장을 운영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GES’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0월 초 진행한 ‘GES’ 직장인 e스포츠 대회를 호응 속에 종료하고, <카트라이더> DFI 블레이즈팀을 초청하여 ‘GES’ 렛츠 e스포츠 토크쇼를 진행한다.
‘GES’ 직장인 e스포츠 대회는 다양한 세대와 함께 소통하고자 종목 선정에서부터 신중을 기했다. 1회 대회는 30-40 세대가 즐겨하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종목으로 진행했다. 이번 2회 대회는 MZ세대 직장인이 사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을 선정하여 다양한 세대와 소통을 시도한다.
‘GES’ 직장인 e스포츠 2회 대회는 치열했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광역시교육청, 김대중컨벤션센터, 도시철도공사 등 4개팀이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지난 7일 오프라인 결승전을 치뤘다.
광주e스포츠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GES’ 직장인 e스포츠 대회는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와 고수진 해설이 중계를 맡아 대회의 품격을 높인 오프라인 경기는 열띤 경쟁 속에 김대중컨벤션센터가 1위를, 도시철도공사가 2위를 차지하여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하며 성황리에 대회가 종료됐다.
‘GES’ 렛츠 e스포츠 토크쇼는 오는 21일에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한다. 10-30세대가 사랑하는 <카트라이더> 종목의 최강 왕조 DFI 블레이즈 팀과 문호준 감독을 초청한다. 또한 행사를 빛내줄 ‘효짱’ 김효진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광주지역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GES’ 렛츠 e스포츠 토크쇼 1부는 문호준과 DFI 블레이즈 팀원들의 토크쇼로 구성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해 광주e스포츠경기장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 2부는 문호준 & DFI 블레이즈와 현장 관람객이 함께하는 이벤트전을 진행하며 별도의 스트리밍 없이 추후 VOD로 생생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GES’ 렛츠 e스포츠 토크쇼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행사를 구성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모니터,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온라인으로는 광주e스포츠경기장 인스타그램을 통해 SNS 생방송 시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e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e스포츠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것을 시민께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e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