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5월 '리그오브레전드' 한일전 진행

[자료제공: 아프리카TV]

- 5월 1일과 8일 오후 7시, ‘HOT6 <리그오브레전드> 한일 멸망전’ 온라인으로 진행

- 아프리카TV BJ들이 일본 인플루언서들과 <리그오브레전드>로 대결을 펼칠 예정

- BJ 김민교의 ‘해봐’팀 일본 LJL 출신 전 프로들과 대결, BJ 킴성태 팀은 일본 인플루언서들과 대결

아프리카TV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한일전이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5월 1일과 8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HOT6 <리그오브레전드> 한일 멸망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멸망전’은 아프리카TV의 인기 게임 BJ들이 참여해 다양한 e스포츠 종목으로 대결을 펼치는 아프리카TV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한일 멸망전에서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리그오브레전드> BJ들이 일본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콘텐츠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티어별로 천상계, 지상계로 나누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천상계’ 대회에서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멸망전 시즌1’에서 유저 투표 1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본선 무대에서 패배해 탈락한 ‘해봐’팀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전 프로 ‘스맵’과 인기 <리그오브레전드> BJ ‘김민교’ 등으로 구성된 ‘해봐’ 팀이 LJL에서 활약한 전 프로 출신들로 이루어진 일본 대표팀과 맞붙는다.

‘지상계’ 대표로는 아프리카TV BJ ‘킴성태’를 팀장으로 구성된 BJ 팀이 일본 인플루언서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000만 원으로 천상계와 지상계에서 승리한 팀이 각각 500만 원씩을 가져간다. 전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리그오브레전드>멸망전 공식 방송국 및 대회에 참가하는 BJ들의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