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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닌텐도 3DS로 꽃의 낙원을 만들자! 마이 가든

디지털 정원사가 되어 정원을 가꾸는 몰입형 게임

2010-09-16 09:28:23

EA가 15일 도쿄게임쇼 2010 하루 전에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닌텐도 3DS용 신작 <마이 가든>의 영상을 공개됐다. 먼저 영상부터 감상해 보자.

 


 

<마이 가든>에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 독특하고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

 

3D 입체 휴대용 게임기인 3DS에 최적화된 <마이 가든>은 현실적이고 활기찬 꽃 그래픽을 제공한다. 유저는 디지털 정원사가 되어 수백 종의 꽃과 나무 그리고  디자인을 위한 유니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EA 플레이 레이블의 로드 험블 부사장은 “<마이 가든>의 목표는 단순하다. 닌텐도 3DS로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살아 있는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진정한 몰입형 게임으로 정원을 소유하고 있다는 즐거움과 놀라운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타누키라는 귀여운 조수와 함께 무성한 우림, 건조한 사막 등 6 종류의 독특한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야외공간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마이 가든>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카메라를 사용해 자신이 창조한 가든을 찍으면 희귀하고 이국적인 꽃을 새롭게 얻을 수 있다(잠금 해제). 또한 조수 타누키의 마법이 추가되거나 해당 속성이 추가되는 등 20가지 어빌리티도 차례로 얻을 수 있다.

 

식물이 활기를 띠고 눈부시게 색과 질감이 빛나면 벌과 나비, 곤충 등 다양한 자연의 생명체가 모여든다. 플레이어가 깃털이 있는 자연의 친구를 부르고 싶다면 3DS의 마이크에 대고 휘파람을 불면 된다.

 

<마이 가든>은 닌텐도 3DS의 발매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