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 중 하나. 스퀘어에닉스의 모든 음악CD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거의 100개에 달하는 CD가 판매 중이고, 보통 1장에 3만 원 정도합니다.
음악 CD를 판매하는 곳 바로 옆에는 스퀘어에닉스의 각종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세일즈 코너 최고의 인기장소로, 오랜 시간 줄을 서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피규어가 전시돼 있습니다. 보통 싼 것이 4,500 엔(약 6만 원) 하니 그냥 입이 쩍 벌어지죠. 아직 판매하지 않는 제품도 많습니다.
그나마 이런 양초가 싼 편입니다. 2,200 엔으로 우리돈 약 3만 원… 아, 별로 안 싸네요. 죄송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3> 라이트닝 미니 포스터 8개 한 묶음이 4,800 엔(약 6만4,000 원), <파이널 판타지 14> 무글 인형이 2,000 엔(약 2만7,000 원), 향수는 6,800 엔(약 9만 원), 은 펜던트는 싼 게 1만3,000 엔(약 17만 원)….
모든 상품들의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1,000 엔 미만의 상품이 거의 안 보입니다. 역시나 스퀘어에닉스 스케일이네요.
사진 왼쪽의 작은 슬라임 인형은 600엔! (약 8,000 원) 네, 그렇습니다. 스퀘어에닉스 코너에서 유일하게 서민(?)이 살 수 있는 물건입니다.
슬라임 대가족… 입니다만, 아쉽게도 작은 슬라임 인형 외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 캐릭터들의 피규어입니다. 마찬가지로 싼 것이 보통 4,500 엔 (약 6만 원) 정도 합니다.
여기는 코나미의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코너입니다.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희귀한 피규어 및 관련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군요. 가운데 피규어는 1만5,000 엔(약 20만 원)….
마찬가지로 <두근두근 메모리얼> 캐릭터 액자로 2만8,000 엔 (약 37만 원) …플레이스테이션3 한 대 값?!
<메탈 기어 솔리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코나미라고 하면 <러브플러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죠. 당연하지만(?) 책자 및 포스터, DS 액정 클리너 등. 다양한 관련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비트 매니아> 캐릭터들의 피규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임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에서 그 어떤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 캡콤의 세일즈 코너입니다. <몬스터 헌터> <스트리트 파이터> <록맨> 관련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아이루 인형. 비매품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해당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장난감. 1,200 엔(약 1만6,000 원).
8비트 버전 <록맨> 배게. 2,000 엔(약 2만7,000 원).
<몬스터 헌터> 아이루 작은 피규어들. 귀엽습니다. 개당 400 엔(약 5,400 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또다른 마스코트. 리오레우스 피규어. 6,800 엔(약 9만 원).
다양한 디자인의 <몬스터 헌터> 티셔츠. 보통 2,850 엔(약 3만8,000 원) 합니다.
캡콤의 다양한 책자 및 사운드트랙 CD를 구입할 수 있는 코너.
이번 TGS 한정으로 <록맨> 고전 음악들의 어레인지 버전 앨범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3,600 엔(약 4만8,000 원).
게임 및 애니메이션 관련 의상을 판매하는 코너입니다.
이곳은 오락실용 조이패드 버튼 및 부품을 판매하는 장소입니다. 개조패드에 관심이 많다면 둘러볼 만할 것 같더군요.
D3퍼블리셔의 <드림클럽> 관련 상품들. 퓨여한 모자는 1,800 엔(약 2만5,000 원).
각종 티셔츠를 판매하는 장소. 보통 우리 돈 4만 원~5만 원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각종 봉제인형 판매 코너. 우리 돈 약 1만5,000 원~3만 원 선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 프리니 인형이 참 귀여운데, 이게 인형 하나가 싼 게 보통 2,900 엔(약 4만 원)이라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