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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 2023] 지스타 하루 전, 부스들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미리 방문한 벡스코의 풍경은?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신동하(그리던) 2023-11-15 18:35:44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행사를 예고한 지스타 2023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은 지스타 하루 전 도착해 행사장과 그 일대를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현장은 수많은 손님을 맞을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여러 이벤트의 리허설 중인 벡스코의 중앙 광장부터, 발표 이후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래프톤과 엔씨 소프트의 부스,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펄럭이는 패브릭 배너까지 담아보았습니다.


부스 안내도도 있으니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김재석, 안규현, 신동하 기자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열차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을 지스타 2023의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게임들이 맞이하네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메인 이미지로 사용되어 작년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재탕이 아닙니다.


짐도 풀기 전 택시를 타고 벡스코에 도착했습니다. 벡스코 광장에서는 다양한 구조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광장에 설치된 <리버스 1999>의 구조물입니다. 아직 준비 중이라 내부는 보지 못했는데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옆에는 '소닉'과 친구들이 자리했네요.


<나이트 크로우>는 이벤트로 아케이드 게임기를 준비했네요.


지하철에서 광고하는 '그 게임' <드래곤 빌리지>입니다. 내일 있을 이벤트를 위해서 룰렛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이 무대에서는 내일 테이프 커팅식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행사장에서 찍어온 제 1 전시장의 안내도입니다.


제 1 전시장의 내부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크래프톤의 부스입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로고도 보입니다.


<다크앤다커>의 정체성인 던전을 형상화했네요.


<로스트 아크 모바일>로 돌아온 스마일게이트입니다. 귀여운 모코코가 맞이해주네요.


구글 플레이의 부스입니다. <쿠키런>IP의 신작은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8년만에 지스타에 돌아온 엔씨의 부스입니다.


신작 <배틀 크러시>의 시연 코너도 있네요.

위메이드 부스에서는 이벤트의 리허설을 하고 있었는데요.
<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만큼 '엑스칼리버' 대신 '묠니르'를 뽑고 있습니다.


이제 제 2 전시장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두 전시장은 거리가 꽤 떨어져 있었는데요. 둘을 잇는 무빙워크는 작동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 2 전시장의 부스 배치도입니다.


제 2 전시장은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들과 인디 게임들로 채워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웹젠의 부스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신작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대형 판넬이 인상적이네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명조>도 이곳에 있네요.


그라비티는 인플루언서의 시연 무대가 준비되어 있나 봅니다.

CCG <템페스트>를 만든 신진 개발사 뉴노멀 소프트의 부스도 있네요.


원더포션의 <산나비>도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디 쇼케이스를 안 보셨다면, 다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제 2 전시장에서 나오는 길에도 위메이드의 광고가 도배되고 있네요.

해운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노을 속에서도 지스타의 패브릭 배너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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