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너티독은 지난달 <라오어 2>의 리마스터 버전을 발표했다. PS5의 높은 사양을 활용하여 기존의 게임보다 향상된 그래픽 레벨이 특징이다. 기존 버전의 소유자들은 10 달러(약 1만 3천 원)의 추가금을 내면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현재 사전 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올 1월 1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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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 예정인 <라스트 오브 어스 2> 리마스터 버전에는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모드가 포함된다.
어제 5일 유튜브로 공개된 <라오어 2>의 리마스터 버전의 '노 리턴' 모드 프리뷰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 리턴'은 <라오어 2>의 리마스터 소식과 함께 발표된 로그라이크 서바이벌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라오어 2>의 스토리 모드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작위로 등장하는 적을 물리쳐야 한다.
이때, 애비, 디나, 엘리 제시, 레브, 매니, 멜, 토미, 야라, 조엘이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의 진행도에 따라 더 많은 캐릭터와 스킨이 해금된다.
전투가 끝나면 은신처로 돌아가 코르크 판에 표시된 경로를 고른 다음 다음 전투를 준비한다. 길의 끝에는 준비된 6개의 보스 몬스터 중 하나를 조우한 후 평가를 받게 된다. 적들이 죽을 때 파이프 폭탄을 떨어뜨리거나, 짙은 안개로 뒤덮인 맵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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