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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바꿔주는 혈청 꽂고 생존! 서바이벌 크래프팅 '세럼'

5월 24일 얼리 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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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음주도치) 2024-05-07 18:31:26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흥행 기조에 이 게임 또한 올라탈 수 있을까?


능력을 바꿔주는 '혈청'을 꽂으며 생존하는 게임 <세럼>이 5월 24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속 변종 생명체와 여러 위협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미스터리한 세계 안에는 '독성 안개'나, '팔에 달린 타이머' 외에도 여러 위협 요소가 있다. 섬에서의 생존을 위해 기지를 건설하고, 농사를 짓거나 자원을 찾으며 세계를 탐험하는 동시에, 여러 도구를 만들어야 한다. 창, 활, 곤봉 등 근접, 원거리, 투척 무기 등 다양한 무기를 만들고 활용한다. 


1인칭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으로
변종 생명체와 시간의 압박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게임의 핵심적인 재미는 '혈청'(세럼)에서 올 것으로 보인다. 여러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혈청'들은 다양한 능력을 강화해준다. '혈청'에는 부작용 또한 존재해, 시간의 압박 속에서 체력을 관리하며 생존하는 플레이가 중심에 있다. <세럼>은 싱글 모드와 온라인 4인 협동 모드를 지원해, 친구와 함께 살아남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세럼>의 스팀 얼리 액세스는 2024년 5월 24일부터 약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차후 출시될 정식 버전에서는 제작, 도구, 무기, 탐색 기능 등을 발전시킬 계획이며,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개선 사항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혈청'을 만들고 활용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왼팔에 타이머가 있는 것도 보인다.


신체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는 능력과 무기 활용 등에 변화를 주는 능력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