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레이서의 시연! 그란투리스모5 론칭 파티

콘솔용 리얼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의 최신작 <그란투리스모 5>가 24일 국내에 발매됐습니다. 시차로 인해 전 세계에서도 한국 발매가 가장 먼저라고 하는군요.

2004년 12월 <그란투리스모 4>가 발매된 후로 장장 6년, 2008년 6월 예고편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가 발매된 후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발매되면서 ‘내달투리스모’, ‘내년투리스모’ 등으로 불리기도 했죠.

그만큼 발매는 반가운 소식이고, 축하할 일이겠죠? <그란투리스모 5>의 국내 발매를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23일 밤, 방배동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그란투리스모 5> 론칭 파티가 열린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 센터입니다.

<그란투리스모 5>의 모델카이기도 한 벤츠 SLS AMG 10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파티’라는 테마에 맞춰 누구나 <그란투리스모 5>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A Spec과 B Spec 모드는 물론 입체 3D로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이 체험대는 이번 지스타 2010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이었죠.

국내에 발매될 <그란투리스모 5> 타이틀과 레이싱 팩의 모습.

‘많이 사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한 모델들의 눈빛을 외면하기 힘드네요.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가 <그란투리스모 5>의 발매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국내 레이싱 팀인 EXR Team 106의 유경욱, 정성일 드라이버도 등장했네요.

두 드라이버는 <그란투리스모 5>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시연했는데요,

실시간으로 날씨와 환경이 변하는 ‘다이내믹 웨더 시스템’이 구현된

뉘르부르그링 코스를 정성일 드라이버가 직접 달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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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마무리되면서 <그란투리스모 5>의 발매를 축하하는 케이크가 등장합니다.

5개의 촛불을 끄며 5번째의 <그란투리스모> 발매를 기념하고 있네요.

파티에는 역시 칵테일! 바텐더의 화려한 칵테일 쇼와 함께 파티는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