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엔씨소프트, ‘G-STAR 2024’ 게임 스타트업 공동부스 운영

[자료제공: 한국인터넷기업협회]

- BTB관에서 공동부스 'Startup With NC' 운영

- 게임 스타트업 모집은 8월 30일까지 접수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협회’)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와 함께 11월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24(Game Show & Trade, All-Round)’에서 게임 스타트업 전시부스(BTB관)를 지원한다.

협회와 엔씨는 게임 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2017년부터 게임 스타트업 BTB관 전시 부스를 ‘G-STAR’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엔씨의 후원으로 ‘G-STAR 2024’ BTB관에 공동부스(Startup with NC) 운영을 통해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지원 기간에는 엔씨와 참가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G-STAR 2024’ 참가를 희망하는 게임 스타트업은 8월 3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kinternet.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제출서류 중심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9월 둘째 주까지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G-STAR 2024’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BTB관은 3일간(11월 14일~16일) 운영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회장은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엔씨소프트를 포함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다양하고 효율적인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