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대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가 새로운 시즌 ‘중천’ 업데이트를 맞아 강남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했습니다. PC <던전앤파이터>에서는 2016년 동대문에서 열린 ‘아트쾌감’ 이후 무려 9년 만에 다시 열린 팝업스토어인데요.
이른 시간인데도 팝업스토어 앞은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북적북적했는데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븜사람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방문객들을 위해 중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됐습니다. 레어 등급부터 태초 장비까지, 자신의 운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종말 펀치!’, 애쥬어 메인 던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 게임 ‘파핑파핑 애쥬어 메인’ 같은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면 ▲종말의 계시, ▲세라, ▲파핑파핑 네리모 크리쳐 같은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층에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굿즈들도 판매됩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앰버서더 ‘레바’, 의류 브랜드 ‘발란사’와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비롯해 ‘찌그러진 콘’, ‘엘븐조아’ 같은 밈을 활용한 굿즈들이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해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만 입장이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누구나 현장 방문이 가능합니다.
시작부터 비공정을 탄 븜사람이 방문객들을 맞아주네요.
제발 태초 먹게 해주세요!! (기자의 진심입니다)
벽에 부딪히지 않고 이내 한 바퀴를 도는 미니 게임과
중천의 상급 던전 '애쥬어 메인'을 공략해볼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전예약자만 입장 가능한 날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망의 굿즈샵!
귀여운 븜사랑 인형들과
중천의 캐릭터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디오라마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커뮤니티 밈으로 보던 찌그러진 캐릭터들이 너무 갖고 싶었네요.
입장 2분 만에 굿즈샵도 꽉 찰 정도로 많은 정도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굿즈 구매하시려면 빠르게 오셔야할 것 같네요.
파핑파핑 캐릭터들로 꾸며진 포토월
6월 업데이트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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