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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거장들이 만드는 판타지, 킹덤 오브 아말러

커트 실링의 첫 게임, 내년 2월 10일 PC·콘솔로 발매

현남일(깨쓰통) 2011-08-17 06:01:12

‘핏빛투혼으로 유명한 전 메이저리거 커트실링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 38스튜디오가 만드는 첫 번째 타이틀로 관심을 받고 있는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17일 게임스컴 개막에 앞서 소개된 새로운 트레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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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브 아말러>는 치밀하면서도 방대하게 짜인 세계관, 그리고 다소 하드코어하면서도 박진감이 넘치는 액션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는 정통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이다.

 

특히 <포가튼 렐름> 소설로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R.A 살바토레가 스토리를 맡으며, <스폰>을 창조한 만화가 토드 맥팔렌이 아트웤을 담당하는 등 거장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킹덤 오브 아말러>아말러라는 가상의 대륙을 배경으로, 복수에 나선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대륙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건과 마주치게 되고, 각종 스킬을 배워 자신의 능력을 육성하게 된다.

 

38스튜디오 커트 실링 대표는 <킹덤 오브 아말러>의 게임 플레이에 대해 <갓 오브 워> <엘더스크롤> 시리즈 <모로윈드>(3) <오블리비언>(4)을 결합한 느낌이 될 것이다고 말한바 있다.

 

<킹덤 오브 아말러>는 내년 2 10 PC, Xbox360, PS3로 출시된다(해외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