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밸브에서 개발중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글로벌 오펜시브)의 PAX프라임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동영상 로딩중...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확장판 개념인 <글로벌 오펜시브>는 새로운 그래픽과 다양한 맵, 캐릭터, 무기는 물론 추가 게임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또한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유저들끼리 게임을 할 수 있는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PC와 PS3, 매킨토시 사이의 크로스 플랫폼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PC와 맥킨토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며, PS3버전은 PS무브와 키보드 및 마우스를 모두 지원한다. 특히 스팀과 연동없는 데디케이트 서버를 지원해 쾌적한 환경에서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한편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1.6>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을 강조한 것처럼 기존 시스템도 연계된다. 맵의 경우 전작에서 인기 있었던 더스트, 아즈텍, 오피스, 인페르노 등이 그대로 <글로벌 오펜시브>에 적용된다.
<글로벌 오펜시브>는 오는 26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게임쇼 PAX 프라임 2011에서 처음으로 플레이 가능한 체험판이 공개된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