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스포츠 축제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의 막이 올랐다.
8일
이어 WCG 이수은 대표의 인사말과 부산광역시
WCG 2011 그랜드파이널 개막식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이번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은 부시맨 사이 엔콰니를 포함한 나미비아를 비롯해 몽고, 벨기에, 에쿠아도르, 엘살바도로, 이란,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필리핀 등 9개 국가가 신규 참가한 것을 포함해 60개국 6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선수 외에도 심판 80명, WCG 해외 파트너 70명, 해외 기자 200명, 국내 기자 70명, 국내외 스폰서 및 퍼블리셔 관계자 100명, WCG 및 온게임넷 등 행사 관계자를 포함하면 1,300명 규모가 된다고 WCG는 밝혔다.
개막식 이후에는 한국의
WCG 2011 그랜드파이널 주요 경기는 WCG 주관 방송사인 온게임넷을 통해서 국내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TV팟, 곰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WCG 공식 웹사이트 및 중국의 NeoTV를 비롯한 WCG 해외 방송 파트너를 통해서도 생방송 및 VOD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