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최초의 언리얼 엔진 4 게임이 발표됐다.
에픽게임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포트나이트>가 자사 최초의 언리얼 엔진 4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픽게임스의 디자인 디렉터 클리프 블레스진스키는 “차세대 게임이 여기 왔다. <포트나이트>는 PC로 독점 발매될 것이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처음 발표된 <포트나이트>는 지역을 탐사해 아이템을 모으고, 건물을 지어 몰려오는 몬스터 무리와 싸우는 ‘협동(Co-Op) 샌드박스 서바이벌’ 슈팅게임이다.
<포트나이트>는 2013년에 PC로 발매되며, 유료화 방식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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