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 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카카오로 돌아온 <팔라독 미니>입니다. 전작 <팔라독>은 2010년 12월에 출시돼 아직까지 유료게임 차트에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장수한 게임이죠.
그렇다면 카카오로 돌아온 <팔라독 미니>는 전작의 인기요소를 어떻게 계승했을까요? <팔라독> 특유의 귀여운 몬스터는 여전하지만, 게임의 목적은 보스를 무찌르는 곳에서 적을 헤치고 더 멀리 가는 런게임 스타일로 바뀌었네요.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김진수, 송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