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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격전의 13일! 소울마스터 첫선, 헨치 오픈베타 시작

주간포커스: 2014년 2월 10일 ~ 16일

김승현(다미롱) 2014-02-10 11:39:08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2월 14일, 정월대보름.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부럼 깨물기나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등으로 한 해의 건강을 비는 날이었죠. TIG 가족 분들도 올해 대보름은 부럼을 깨물며 건강을 빌어 보심이 어떨까요?

올해 첫 보름달의 가호를 받기 위함일까요? 대보름 하루 앞인 13일에는 오랜만에 온라인게임 2개가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로라게임즈의 <헨치>와 와이디온라인의 <소울마스터>가 그 주인공이죠. 한편, 주 초에는 로지텍의 모바일게임 컨트롤러 ‘파워쉘’ 쇼케이스와 한중일 모바일 마케팅 회사들이 참여하는 ‘격동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게임이름

소울마스터

테스트이름

클로즈 베타테스트 (CBT) 바로가기

일정

2월 13일 ~ 19일 (7일)

내용

대규모 전투를 지향하는 MORPG, 국내 첫 CBT

 

와이디온라인의 2014년 첫 온라인게임 타이틀 <소울마스터>가 13일 첫선을 보입니다. <소울마스터>는 일반적인 MORPG와 달리,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MORPG입니다. 유저는 캐릭터를 직접 움직이며 적들을 상대할 수도 있지만, ‘소울’이라는 소환수 부대를 조종해 자신의 캐릭터에는 없는 특성을 이용하거나 대규모 부대 전투를 벌일 수 있죠.

참고로 <소울마스터>는 중국에서 두 차례 CBT가 진행됐던 게임입니다. 과거 와이디온라인은 <소울마스터>에 대해 “기획 초기부터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었다”며 중국 유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내세웠는데요, 과연 국내 유저들의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소울마스터>의 1차 CBT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테스트 규모는 5,000명. 테스터 신청은 <소울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일까지 받습니다.




게임이름

헨치

테스트이름

오픈 베타테스트 (OBT) 바로가기

일정

2월 13일~

내용

 귀여운 몬스터를 길들이고 육성하는 MMORPG

 

<믹스마스터>의 후속작 <헨치>가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오로라게임즈가 개발한 <헨치>는 만화같은 그래픽을 내세운 캐주얼 MMORPG입니다. 게임의 제목이기도 한 ‘헨치’는 유저가 만나는 몬스터를 칭하는 말입니다. 유저는 게임 속에서 최대 3마리의 헨치를 동료로 삼을 수 있고, <믹스마스터>의 후속작답게 헨치와 헨치를 결합해 더 강력한 헨치를 얻을 수도 있죠.

이번 OBT 버전은 지난해 말부터 총 5번 진행된 테스트의 피드백이 집약된 결과물입니다. 그동안 진행된 테스트에서 나온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잘 보완했을까요? 13일부터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이름

iOS 단말기용 게임 컨트롤러 ‘파워쉘’ 쇼케이스

일정

2월 11일

내용

로지텍이 개발한 iOS 전용 게임 컨트롤러 파워쉘’ 발표회


로지텍이 11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iOS 전용 게임 컨트롤러 ‘파워쉘’의 쇼케이스를 엽니다. 현장에서는 파워쉘 소개와 체험회가 있을 예정이죠.

파워쉘은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팟터치 5세대 등 iOS7 단말기에 대응하는 게임 컨트롤러입니다. 단말기를 컨트롤러 한가운데 장착하고, 양옆에 위치한 십자 버튼과 A·B·X·Y 4버튼을 이용해 콘솔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기죠.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11일 출고될 행사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행사이름

격동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세미나

일정

2월 12일

내용

한·중·일 모바일 마케팅 회사가 말하는 ‘해외 시장 진출법’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12일 열립니다. 구미코리아, 애드웨이즈코리아, 앱애니, 파이브락스가 개최하는 ‘격동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 남는 법 세미나’입니다.

12일 서울 강남 디캠프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3-2014 모바일게임 트렌드와 전망’, ‘올해 주목해야 할 데이터 분석 및 운영 기법’,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모바일게임 전략’ 등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중·일 3국의 모바일 마케팅 회사가 말하는 2014년 모바일게임 생존전략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