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영상) 블리자드와 라이엇 출신 개발자가 만들었다! 태블릿 AOS ‘베인글로리’

블리자드, 락스타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EA 등 출신 인력으로 개발 중

김진수(달식) 2014-06-09 15:50:38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락스타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플레이피쉬 출신의 개발진들이 모여 설립한 북미 신생 개발사 슈퍼이블 메가콥이 지난 6일 태블릿 PC용 AOS <베인글로리>를 공개했다. 먼저 영상을 통해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자. 



<베인글로리>는 태블릿 PC용으로 설계한 AOS 게임이다. <베인글로리>는 기존 태블릿 PC용 AOS처럼 라이트 한 게임이 아닌 하드코어 유저를 노리고 개발되고 있다. 이를 위해 슈퍼이블 메가콥은 모바일에서도 콘솔급 처리 능력을 보여주는 ‘이블 게임 엔진’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베인글로리>에서 한 팀의 인원은 3명으로 PC용 AOS 게임보다는 적은 인원이 참여하지만, 한 경기에 소요되는 시간이 20분 이상일 정도로 가볍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영상에서는 <베인글로리>가 PC용 AOS에 비해 다소 작은 맵을 사용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영웅이 가진 3개의 스킬을 기존 AOS와 유사한 조작감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베인글로리>는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출시 이후에는 영웅 등을 정기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베인그롤리>는 현재 아이패드 버전으로 개발되어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아직 안드로이드 버전 및 기타 플랫폼으로의 개발은 미정인 상태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