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블리즈컨 2014] 블리자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 돕는다

12월 선보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펫 수익을 100% 성금 기부

정혁진(홀리스79) 2014-11-08 05:34:41

블리자드가 전 세계적으로 13,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를 돕고 나섰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즈컨 2014 개막 연설을 통해 오는 12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신규 펫을 공개할 예정이며, 여기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에볼라 바이러스 성금으로 100%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펫은 오는 123일 판매를 시작하며, 같은 달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20주년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0주년인 만큼 관련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예정이며,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스페셜 파티도 열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