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팡야 모바일>의 영상을 공개한다. 모바일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 <팡야 모바일>을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자.
<팡야 모바일>은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직접 개발하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원작 <팡야>의 몇 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과장된 몸짓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반응 등을 통해 캐릭터성을 적극 강조했다.
캐릭터는 챌린지 모드를 통해 습득 가능하며, 각 캐릭터별로 지니고
있는 능력치와 스킬이 달라진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로 자신의 팀을 꾸려 숱한 코스들을 극복해나가야
한다.
<팡야 온라인>은
날아가는 공을 인공지능이 최적의 각도에서 보여주는 연출카메라, 화려한 이펙트 등으로 골프게임의 ‘치는 맛’을 살렸고, 그래픽도
PC버전에 비해 강화했다. 최근 모바일게임들에서 사용 중인
친구의 캐릭터를 이용하는 콘텐츠도 도입됐다.
일반적인 싱글플레이 이외에도 챌린지 모드와 대전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도 제공한다. <팡야 모바일>은
2015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