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제의 그녀 유승옥, 3년 만에 열리는 테켄크래쉬에 온다

지난 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대회에서 최초로 모델 여자 커머셜 부문 톱5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 유승옥이 ‘테켄크래쉬 리턴즈’에 찾아온다.

유승옥 씨는 모델 겸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도 출연하며 인기를 뽐냈다. 유승옥 씨는 오는 28일 스포TV를 통해 열리는 ‘테켄크래쉬 리턴즈’ 프로그램에서 <철권 7>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유승옥 씨의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에는 유승옥 씨와 함께 <철권 7> 모델로 참여하는 연예인 남규리 씨의 <철권 7> 시연 이벤트도 열린다. 남규리 씨는 철권 세계 챔피언과 이벤트 대회를 가진다.

한편, ‘테켄크래쉬 리턴즈’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세계 최초로 <철권 7>을 기반으로 열리는 대회로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참가, <철권 7>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현 캐스터, 정인호, 방현규 해설위원과 이수린, 한가은 크래시걸 등 과거 테캔 크래시 원년멤버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