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이 최근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파라다이스 베이>에 배우 공승연을 모델로 선정하고 세부에서 <파라다이즈 베이>의 게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킹은 오늘(2일), <파라다이스 베이> 광고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게임 내 캐릭터 ‘키아니’ 복장을 하고 세부 해변에서 게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키아니’는 게임에서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캐릭터로 바다와 섬의 모든 동물들을 직접 훈련시키고 다른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라다이스베이>는 <캔디크러쉬소다>, <버블위치사가2>에 이은 킹의 세 번째 국내 모바일 게임 진출작이다. 국내에는 지난 9월 출시됐다. 기존 퍼즐류 게임을 선보였던 킹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기반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개성 있는 휴양지를 만들어 간다는 콘셉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