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 16 기간, 강연이 없는 점심시간에는 직장인 밴드 '블랙어니언즈'와 넥슨 사운드팀 '은토'의 거리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낮 기온 28도를 웃도는 화창한(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에 익은 게임 BGM이 들리자 많은 이들이 바깥쪽 임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첫날인 26일 블랙어니언즈는 <테일즈위버>의 OST를, 넥슨 사운드팀 은토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와 <M.O.E(Master Of Eternity)> 등의 OST를 각각 연주했습니다. 둘째날인 27일에는 블랙어니언즈가,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사운드팀 은토가 각각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밴드가 공연한 첫날의 공연 일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촬영) 디스이즈게임 이승운 기자 (영상 편집)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 블랙어니언즈
▲ <테일즈위버> 에피소드3 메인테마 'Third run', 'You plus me'(feat. 넥슨밴드 '양지숙')
● 넥슨 사운드팀 '은토'
▲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메인테마, <M.O.E> 보컬곡 '너만의 별(Bossanova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