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경쟁전 1시즌이 8월 18일 종료됐다. 이와 동시에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PTR)에는 1시즌 기간 동안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밸런스 조정 및 경쟁전 시스템 변경 등의 패치가 진행됐다.
겐지, 로드호그, 젠야타 등 흔히 ‘사기’라는 말을 듣던 영웅들의 하향, 고르기만 해도 '욕'을 듣던 비주류 영웅의 상향. 그리고 1시즌 시작부터 꾸준히 불공정하다는 평가를 들어 온 동전뒤집기 삭제. 이 밖에 많은 부분이 변화하는 2시즌을 공개 테스트 서버로 미리 살펴보자. / 디스이즈게임 이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