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6일 '지스타 2017' 현장 부스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실제 플레이 영상을 만나보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 PC 온라인 원작을 뛰어넘는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원작 속 진곤건린 4개 종족의 모습은 물론, '블레이드 & 소울'만의 각종 무공 시스템이 모바일로 이식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인게임 플레이 화면에서는 모바일 특성에 맞게 필요에 따라 자동 전투와 자동 이동을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속 플레이어는 기연절벽과 대나무해안을 이동해가며 전투를 진행한다. 영상 속 우측 하단 인터페이스에서 플레이어가 사전에 설정한 무공이 전투 중 순차적으로 사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2018년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게임 티저사이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