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10일 개최됐습니다. 5월 13일(일요일)까지 열리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는 국내외 게임업체 25곳이 참여했고,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결승전, 게임이야기 콘서트, 국제 게임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한 다양한 부스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펄 어비스'의 부스였습니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한 펄 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로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했는데요, 국내에서 큰 반응을 얻은 게임인 만큼 단일 개발사로는 가장 큰 부스를 배정받았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부스는 시종일관 다양한 이벤트와 귀여운 흑정령이 합쳐져 활기를 띤 모습이었습니다. 낚시 이벤트, 토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최초로 공개된 월드보스 '카란다'를 상시 시연해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귀여운 흑정령 굿즈로 가슴 따듯한 기부까지. 활기찼던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디스이즈게임 박수민 기자
행사장소에 입장해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곧바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부스가 눈에 띕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 전경. 메인 무대 기준, 왼쪽에서 카란다 시연을 해 볼수 있고 오른쪽에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란다 시연대 맞은편엔 <검은사막 모바일>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귀여운 흑정령 굿즈도 얻고, 따듯한 기부도 하고! 가격표에 수량을 적어 직원에게 문의하면, 현장에서 결제 후 바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표대로 다양한 이벤트가 치러졌습니다. 이외에도 토벌 이벤트, 카란다 격파 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준비 돼 있었습니다
치열한 경기에 유저분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게임 속 워리어, 레인저, 위치가 튀어나온 듯 한 코스프레 모델 이벤트도 준비돼 있었습니다
현장의 후끈한 열기 속에, 무거운 갑옷을 입으신 워리어 모델 분의 고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