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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2’ 개척지와 마을 모습 공개

개척지와 마을의 이미지, 그리고 각 장소의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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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펑클) 2018-09-18 16:25:58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한 오픈 월드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마을과 개척지 모습이 공개됐다.

 

락스타 게임즈는 오늘(18일),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볼 수 있는 개척지와 마을의 이미지, 그리고 배경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늘 락스타 게임즈가 공개한 장소는 ▲ 하트랜드, 발렌타인 ▲ 로아노크 리지, 앤즈버그 ▲ 바유 은와, 생 드니 ▲ 그리즐리스, 헤이겐 산 ▲ 스칼렛 미도우, 로도스 ▲ 빅 벨리, 스트로베리 ▲ 바유 은와, 라그라스다.

 

‘발렌타인’ 마을은 가축 경매가 진행되는 마을이다. 가축 경매가 진행되는 날이면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상인, 목장 일꾼뿐만 아니라 도박사, 무법자 등 다양한 사람이 모인다. ‘앤즈버그’는 광산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주로 있는 마을로 이들은 주변 광산에서 석탄을 공급해오는 일을 한 세기 동안 해왔다.

 

하트랜드, 발렌타인

 

가축 경매날에는 발렌타인 마을에 온갖 사람이 모여 소동이 끊이지 않는다

 

로아노크 리지, 앤즈버그

 

‘앤즈버그’에는 광산 노동자와 노동자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생 드니’는 북미와의 교역로에 세워진 무역 도시다. 이곳에는 경영인, 사교계 명사, 뱃사람, 노동자, 거지, 도둑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다. ‘헤이겐 산’은 동부와 서부를 가로지르는 강과 맞닿아 있는 산이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흙먼지 날리는 서부를 배경으로 하지만 이곳은 흙먼지 대신 눈으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로도스’ 마을은 농장을 운영하는 ‘브레이스웨이트’ 가문과 ‘그레이’ 가문의 싸움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스트로베리’ 마을은 벌목을 주로 하는 마을인데, 새로 부임한 시장이 마을을 대부호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려 해 혼란을 겪고있다. ‘라그라스’ 정착지는 자급자족과 낚시, 그리고 여행자를 안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10월 26일, Xbox One과 PS4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바유 은와, 생 드니

‘생 드니’에는 경영인부터 도둑까지 다양한 사람이 모인다

그리즐리스, 헤이즐 산

눈 덮인 산에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

 

스칼렛 미도우, 로도스

 

‘로도스’에서는 농장을 운영하는 두 가문 사이의 싸움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빅 벨리, 스트로베리

벌목을 주로 하는 작은 마을 ‘스트로베리’

 

바유 은와, 라그라스

 

‘라그라스’는 늪지대 근처에 위치한 작고 동떨어진 정착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