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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연사자로 참여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9-19 17:39:59

[자료제공: 이엔피게임즈]


-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사자로 참여

- 이승재 대표, 19년간 글로벌 게임 사업 분야에 몸담은 베테랑

- 자사가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 중인 ‘브릭 퍼즐 마스터’ 사례 바탕으로 실질적인 노하우 전해

 

㈜이엔피게임즈는 자사의 이승재 대표가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3일차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사자로 참여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는 국내외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수출지원과 정보교류를 위한 게임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가 주관하며,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위크 1일차에는 경기게임오디션(舊 게임창조오디션) 최종 오디션이, 2일차에는 제5회 게임 비즈니스데이(수출상담회)가 진행되었고, 3일차에 글로벌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3일차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이승재 대표는 “광고 수익화 기반 모바일 캐주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002년 온네트 해외사업팀에서부터 삼성 오픈타이드 차이나, NHN 퍼블리싱 전략실, 아이덴티티게임즈 글로벌사업실 등 글로벌 게임 사업 분야에 19년간 몸담은 베테랑이다.

 

그는 이러한 노하우와 이엔피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브릭 퍼즐 마스터’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사가 글로벌 게임을 서비스할 때에 유의해야할 점 및 점검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연한다. 잔존율과 플레이타임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 광고 클릭율과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마켓 소개 문구 및 아이콘 디자인까지 실질적으로 국내 게임사가 글로벌 서비스를 할 때에 필요한 것들을 세세하게 공유한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타겟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사례로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글로벌 서비스라는 벽이 높게만 느껴질 수 있다. 자사 역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은 큰 도전이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게임사 혹은 개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연을 결정했다. 이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에 관심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들에게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