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 관련 기사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12월 6일 출시 확정
(영상) 스토리는? 경공과 등장 클래스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주요 특징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린2레볼 넘어 RPG의 세계화 이룰 게임” (현재 기사)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확률형 아이템 비중 20%정도로 매우 낮다”
게임의 주요 특징 소개에 이어, 넷마블 강지훈 사업 본부장은 게임의 출시일을 비롯해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강 본부장은 “이전 레볼루션(리니지2 레볼루션)의 가치를 뛰어넘어, 완성도 높은 모바일 MMO로 시장을 다시 뒤흔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강지훈 본부장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과를 간략히 소개했다. 강 본부장은 게임이 전세계 120개국 서비스 되어 이중 48개국 매출 TOP5에 오르며 ‘글로벌 파이오니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이를 뛰어 넘도록 온 역량을 집중, ‘RPG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게임은 오늘(11일) 오후 12시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캐릭터명,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과 더불어 커뮤니티 앱인 ‘블레이드 & 소울 WORLD’도 오픈, 게임의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강 본부장은 밝혔다.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곧 신규 정보인 ‘세력’에 대해 공개하며 이후 게임 내 각종 ‘콘텐츠’, 그리고 사전 체험을 통해 ‘경공’과 ‘용맥/전투’를 선보인다. 이후 11월 15일 열리는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에서 체험 버전을 제공하며 ‘비무’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 대전도 진행한다. 지스타 이후, 한 차례 업데이트 스펙에 대해 정보를 공개한 다음 12월 6일, 대망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