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하 지스타)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스타는 1995년 '대한민국게임대전'으로 시작해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게임 도시' 부산은 지금 지스타 준비로 한창인데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전 세계의 게임인이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와 함께합니다.
현장은 축제 준비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지스타 D-1 현장 사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바로 앞의 센텀시티역도 <포트나이트>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행사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로 이동해봤습니다. 이곳은 벡스코 야외부스인데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프렌즈레이싱>의 부스가 먼저 맞이해줬습니다. 안녕! 라이언 상무님
아직 준비가 완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스타 때 나눠줄 경품이 이렇게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구출하고 싶은 라 상무님. 하루만 기다려요!
만남의 광장에서는 X.D. 글로벌의 야외부스가 준비중이었습니다.
행사장 밖에 있는 오디토리움에서는 EA <피파온라인 4> 챔피언스컵이 열릴 예정입니다.
박문성 해설위원 팀과 박지성 선수 팀의 이벤트매치도 준비되어있죠.
<포트나이트> 광고모델인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그의 얼굴만 보면 "포~륀이~들"이 음성 지원됩니다.
에픽게임즈는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인 덕분인지 정말 많은 홍보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배틀버스가 메인 행사장 앞에도 있었네요!
아직은 기다리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현장구매 매표소입니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행사장 입구입니다. 막판 조정과 점검이 진행중이네요. 아쉽게도 개막 전이라 기자라고 해도 함부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내일부터 이 곳은 사람들로 가득 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