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G-Star) 2018이 11월 15일 그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넥슨과 같은 거대 게임 개발사의 신작부터 대학생이 직접 만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스에서는 지스타를 찾아 온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돼 있죠.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4가지 신작 게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미 공개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부터,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까지. 이번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는 이 4개의 게임을 모두 시연해 볼 수 있으며, 넷마블 부스는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총 260여대의 시연 기기를 준비해 놨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디스이즈게임 박수민 기자
관람객 입장이 시작되기 전 넷마블 부스의 모습입니다.
넷마블 부스는 입구에서 쭉 직진하다 보면 에픽 게임즈 부스와 카카오게임즈 부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몰려들 유저에 대비해 부스를 꽉꽉 채운 시연기기가 눈에 띄네요.
시연 기기는 각 게임별로 스마트폰 단말기 54대, 패드형 단말기 12대 씩 준비돼 있습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자리가 찬 게임은 넷마블의 최초 공개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였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몰려 금새 자리가 찼습니다.
유저들이 시연에 열중하는 사이, 한켠에서는 넷마블 출품작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A3>, <A3: 스틸 얼라이브>에 등장하는 캐릭터 '레디안'
그리고 진서연과 대립하는 캐릭터 '비월'도 있습니다.
시연대 왼편에서는 넷마블이 마련한 이벤트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BJ이설이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행사부터
<세븐나이츠2> 캐릭터가 진행하는 버추얼 라이브 이벤트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