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 2018년 9회차(누적 24회),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게임소통교육’ 실시
- 안산 송호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30명 참여
-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가족 내 게임 활용 소통법 등에 대한 교육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5일(수)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 송호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제 9회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청소년의 미래 비전 설계와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학부모 및 교사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 등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2018년 9회차(누적 24회)인 이번 안산초등학교 ‘게임소통교육’은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놀이문화로서 게임이 지닌 가치와 함께 게임산업 및 게임직군에 대한 특성 등 게임을 매개로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게임의 원리와 장르, 게임산업 및 직군 특성을 탐색하는 ‘게임의 이해’ △놀이문화로서 게임의 가치를 알아보고 자녀들의 심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게임과 문화’ △자녀의 성격 및 감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법과 지도법을 체험, 우리 가족만의 게임 규칙을 만드는 '게임과 소통' 시간으로 꾸며졌다.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한 김정은 학부모는 “자녀의 욕구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고 자녀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에 비해 시간을 너무 적게 주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고 함께 규칙을 만들고 조율해 나간다면 게임도 즐거운 가족 문화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을 통해 게임에 대한 부모와 자녀 간의 인식 차이를 좁히고 가족 내 건강한 게임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2019년부터는 학교방문교육 실시지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가족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소통교육’ 및 넷마블문화재단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