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 해머엔터테인먼트-베가게임 MOU, 베트남 게임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히어로5'(가칭)' 베트남 서비스를 위한 양사간 협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유지
해머엔터테인먼트(박정규 대표)는 베트남 게임 퍼블리셔 기업 베가게임(Le Huu Son)과 <히어로5(가칭)>의 베트남 지역 서비스와 양사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은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베가게임은 베트남에서 14년간 사업을 펼쳐온 대형 퍼블리셔로 총 6천만명에 이르는 방대한 모바일 유저 DB를 바탕으로 가입자 7백만명 규모의 자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PC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19년 출시 예정으로 개발 중인 신작 <히어로5(가칭)>의 베트남 및 아시아 지역 서비스를 위한 양사간 협의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현재 해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여러 신작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히어로5(가칭)>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벨트스크롤 풀3D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총 3명으로 구성 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적들을 처리하며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각각의 캐릭터별 고유의 스토리와 다양한 전투 모드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 및 강화하는 등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수집과 성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신작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는 "우선 베트남 게임시장에서 <히어로5(가칭)>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주시고 해머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을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인기 IP가 아닌 오리지널 IP라 하더라도 충분한 게임성과 완성도를 갖춘다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히어로5(가칭)>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 2019년 서비스 예정인 <히어로5(가칭)>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미소녀 격투액션 RPG <히어로5(가칭)> 외에도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IP 기반 대작 <이누야샤 모바일(가칭)>, 3D 애니메이션 '모짜와 살리' 등 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근간으로 한 IP 게임과 오리지널 창작 콘텐츠 등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