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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투니버스,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4월 첫 방송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3-13 14:40:31

[자료제공: CJ ENM]


- 전세계1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레벨5의 게임 원작 ‘레이튼 교수’ 애니 국내 첫 선

- CJ ENM-일본 제작사 공동 투자 제작해 4월 11일 저녁 8시 투니버스서 첫 방송

- 새로운 여성 탐정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의 스토리로 기존 마니아층 공략 

 

전세계 게이머들의 수수께끼 추리 열풍을 일으켰던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다.

 

CJ ENM은 수수께끼 추리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 사무소 -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이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 사무소)을 공동 투자 제작해 오는 4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방영되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CJ ENM과 일본의 게임회사 레벨5가 메인 투자사로 참여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외에도 후지TV, 덴츠를 포함한 6개의 회사가 투자해 제작 된 작품이다.

 

CJ ENM은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 사무소’의 사업권을 가지고 있으며, 학습 만화 제작과 공연, 체험 전시 등 이벤트 사업 분야에서 일본을 제외한 국가의 글로벌 사업 우선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1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레벨5의 게임 원작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여탐정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아버지 ‘허셜 레이튼’을 찾는 과정에서 수수께끼와 추리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레이튼 교수’ 시리즈는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장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었다면, 새롭게 돌아온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여성 탐정 캐릭터가 런던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셜록 홈즈’의 나라 영국을 배경으로 해 호기심을 북돋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한 연출은 유럽의 배경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CJ ENM은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캐릭터들을 활용해 의류, 패션 잡화, 디지털 아이템, 출판 서적, 교육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라이선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의 박현일 콘텐츠 사업국장은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여자 탐정 '카트리에일'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력, 논리력과 추리력을 키울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이 수수께끼를 풀면서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유연한 태도로 사물을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게임 원작을 애니메이션화하게 되어 영광이며 활발한 사업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