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MMORPG <켄헬>의 미공개 원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칸헬>은 <씰 온라인>과 <큐링>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게임으로 약 2년동안 개발이 진행된 프로젝트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칸헬>은 정통 MMORPG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게임이다. 공성전과 경제시스템, PVP 등 기존 온라인게임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페이스 오프 시스템’, ‘RTS 스타일의 전술적인 진영전’ 등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고 있다.
<칸헬>은 현재 개발이 20% 정도 진행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그리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칸헬>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셔들과의 접촉을 시작했다.
한편 그리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칸헬> 티저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또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는 간단한 형태의 ‘체험 클라이언트’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