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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블루포션게임즈, 모바일 MMO '에오스 레드' 3일간 CBT 돌입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7-17 10:56:19

[자료제공: 블루포션게임즈]


-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CBT 시작

- 정식 서비스에 대비하여 서버 안정성 및 클라이언트 최적화 확인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의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17일부터 3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에 돌입한다. 이번 CBT는 진행 중인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 형태로 진행된다.

 

17일 오전 10시부터 게임접속이 가능하며, 테스터는 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총 3개의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지역은 헬리아나, 포르투스, 콘스틴, 노비스크 총 4개 대륙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대비하여 각 컨텐츠의 밸런스에 대한 검증과 함께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대한 최종 확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CBT 기간 동안 서버 2개만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속하는 유저분들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기에 접속하지 못하는 유저분들에 대하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양해를 구했다.

 

또한, 이번 CBT 참여 보상으로 정식 론칭 시 다양한 아이템을 비롯하여 스페셜 히든 상품 등의 푸짐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페셜 히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에오스 레드>의 핵심적인 콘텐츠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족한 부분들은 유저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는 정통 MMORPG의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 철학과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며, 대규모 마케팅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지난 10일 사전등록자 50만 명을 달성하였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