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픽게임즈]
-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정가 55,000원에서 65% 할인된 19,250원에 구매 가능
- 다수의 게임상에 빛나는 클래식 인디 게임 <림보>, 19일부터 무료 배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를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의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림보>의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7월 19일부터 22일 밤(한국 시각)까지 기존 55,000원 가격에서 65% 할인된 19,250원에 판매되는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고스트리콘> 시리즈 6번째 작품으로, 오픈 월드 밀리터리 슈팅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4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멕시코에서 거점을 옮긴 산타 블랑카 카르텔에 의해 세계 최대의 코카인 생산지가 된 볼리비아가 이 게임의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고스트가 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카르텔을 무너뜨려야 한다. 액션 어드벤처 오픈 월드를 채택, 60가지가 넘는 다양한 탈것을 이용해 볼리비아의 광활한 하늘과 땅,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무료 게임으로 제공되는 <림보(Limbo)>는 덴마크의 개발사 플레이데드의 클래식 인디 어드벤처 게임으로, 누이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림보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식 한글 지원을 제공한다.
2010년 출시된 <림보>는 게임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8점을 받는 등 극찬을 받았으며, 2010년 올해의 게임 수상, IGN, 게임스팟 등 다수의 게임 매체에서 선정하는 2010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으며, 인디게임페스티벌 수상 등 각종 게임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광활한 오픈 월드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다채로운 문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미션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림보>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라.”고 말했다.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와 <림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