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간 배틀로얄' 펍지네이션스컵(PUBG Nations Cup)이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막 올랐습니다. 5개 대륙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에는 많은 관중들이 입장을 시작한 3시부터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배그'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습니다. 펍지네이션스컵 첫날 풍경 함께 보시죠.
▲ 더운 날이었지만, 장충체육관을 찾아온 많은 펍지네이션스컵 관중들!
▲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 앞에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모여있나 했더니...?
▲ 재밌는 배그 굿즈들이 팔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었던 '치킨 인형'부터!
▲ 멋진 마우스패드도 팔고 있었습니다. 이 패드와 함께라면 '치킨'은 먹을 수 있을까요?
▲ 역시 배그 유저라면 '보급 상자'가 눈에 안 들어올 리가 없죠.
▲ 실제 게임 로비처럼 꾸며 놓은 포토존은 최고의 인기 장소였죠.
▲ 입구장은 바글바글했습니다.
▲ 국가 경기에서 '국뽕'은 필수죠. 저도 예상 우승팀으로 한국을 뽑았습니다.
▲ 경기장 실내에서는 지도 퍼즐을 풀 수 있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 많은 유명 인사들이 등장하며 장충체육관은 더 뜨거워졌습니다.
▲ 국가 간 경기답게 다양한 나라에서 장충체육관을 찾아왔습니다.
▲ 멋진 연주와 함께 시작된 펍지네이션스컵
▲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시작으로 각 국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 가장 마지막 순서로 입장한 한국 대표팀,
▲ 쟁쟁한 경쟁 국가 사이에서 한국이 우승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