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GPM]
- ‘GPM’, 15일(목) 광복절 ‘거북선VR’의 주제곡 ‘거북선’ 주요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 가수 김종서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역사 속 거북선의 의미와 웅장함 노래에 담아
- ‘거북선’의 음원 수익금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 예정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의 자체 개발 VR어트랙션 ‘거북선VR’의 주제곡 ‘거북선’의 정식 음원을 광복절인 오는 15일(목)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록(ROCK)을 대표하는 가수 김종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우리 민족의 자랑인 거북선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으며, 김종서만의 목소리와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거북선’은 오는 15일(목) 광복절 오후 12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GPM은 ‘거북선’의 음원 수익금 전액을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VR·AR 엑스포 2019’ 현장에서 진행된 ‘거북선VR’의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되어 당시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가수 김종서는 “VR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대해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역사 속 거북선과 VR이라는 신선한 만남에 이번 작업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작업을 시작하면서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 임하던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정신을 곡에 담아내려 했으며, 음악을 통해 국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PM 박성준 대표는 “거북선VR의 주제곡인 ‘거북선’의 음원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음원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위한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라며 “거북선VR의 주제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리며, GPM이 운영 중인 VR테마파크 몬스터VR에서 거북선VR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GPM은 향후 5G 기반의 VR 라이브 공연, 레전드 가수들이 등장하는 VR콘텐츠 제작 등 VR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거북선VR’은 ‘GPM’이 보유한 우수한 VR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신규 VR어트랙션으로, 역사 속 거북선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웅장한 외관 디자인과 노량대첩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VR콘텐츠의 재미가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