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썸에이지]
- 한국투자파트너스, 하나벤처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 총 60억 원 투자
-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 걸쳐 총 134억 원 투자금 확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오늘(20일),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총 6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30억 원, 하나벤처스가 10억 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이 20억 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 걸쳐 총 134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면서 뛰어난 개발력과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썸에이지는 <로얄크로우> 프로젝트에 활용될 재원이 더욱 공고해진만큼 신작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얄크로우>는 썸에이지의 자회사로,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한 베테랑 인력이 모인 개발 전문사다. 백승훈 대표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 유수의 FPS 게임 개발을 이끌며 명성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