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소프트닉스]
소프트닉스(Softnyx, 공동대표 임춘근, 신우제)는 베트남 VTC인테콤(CEO Nguyen Thanh Hung: 응우웬 타잉 훙, VTC Intecom)과 <뉴건바운드>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건바운드>는 소프트닉스 대표작인 대전슈팅게임 <건바운드>의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리얼타임 모드를 적용한 슈팅게임이다. 물론 원작과 동일한 턴제 방식의 클래식 모드도 있어 취향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PVP 외에도 모험 모드, 보스 모드 등 PVE 콘텐츠를 즐기며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진화를 시키는 등 육성시스템도 도입했다.
소프트닉스와 <뉴건바운드>의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VTC인테콤은 TV 방송국부터 전자결제, 이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분야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는 베트남 국영기업 VTC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자회사이자 베트남의 대표 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이다. <오디션>,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2> 등 인기 게임을 베트남 현지에서 배급하고 있으며 e스포츠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e스포츠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VTC인테콤은 소프트닉스 대표 게임 <건바운드>의 후속작 <뉴건바운드>를 베트남 현지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베트남 서비스에 앞서 <뉴건바운드>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출시 이후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도 나서는 등 게임을 적극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소프트닉스 김성헌 부사장은 “베트남에서 우수한 게임들을 서비스 중인 VTC인테콤과 <뉴건바운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건바운드>에 이어 <뉴건바운드>를 기대해주시는 베트남 이용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VTC인테콤 응우웬 타잉 훙 CEO는 “동남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건바운드>의 후속작 <뉴건바운드>를 개발한 소프트닉스와 협업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전작의 명성을 잇는 게임이 될 것이라 믿고, 베트남 이용자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