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
- MAGIC ARENA, VR E-SPORTS 이벤트로 일반 관람객에 큰 흥행
- 스페셜포스 VR, 공간이동 문제를 해결한 ALLEG와 결합으로 새로운 기회 맞이
- 2019년 12월부터 PC방, 키즈까페에 드래곤플라이 VR 게임 유통 본격화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G-STAR 2019’ 행사를 자사 VR 게임들의 큰 선전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드래곤플라이는 파트너사인 리얼리티매직과 함께 VR E-SPORTS 스테이지 ‘MAGIC ARENA’에서 11/15(금), 11/16(토) 양 일간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 대회를 비롯하여 리얼리티매직의 대표 VR 게임 인피니트 파이어, 수퍼퐁2 이벤트로 큰 흥행을 기록했다. 대회장에는 전시기간 내내 수 많은 관람객이 몰려 앞으로 VR E-SPORTS의 발전 가능성을 실감케 했다.
드래곤플라이가 추가로 공개한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의 PC방 모델에도 많은 참여자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외 대량 유통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자사는 VR 게임의 고질적 문제인 공간이동과 멀미 문제를 ‘직접 다리를 움직임으로써 직관적으로 해결한’ PNI COMPANY의 ALLEG 시스템 덕에 VR 게임이 새로운 가능성을 맞이했다고 진단, ALLEG 시스템과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를 결합한 E-SPORTS 대회 추진 및 ALLEG 버전을 국내외 바이어에 적극적으로 세일즈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비아파트 VR 게임도 어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드래곤플라이는 신비아파트 VR의 양산 가격을 합리화하여 2019년 12월 부터 전국 키즈까페 시장을 직접 공략할 예정이다.
실제 많은 국내외 바이어로부터 G-STAR에서 공개한 게임 라인업의 구입 문의 및 사업 제휴가 많아 드래곤플라이는 직접 판매는 물론 각종 제휴사업 형태로 VR 게임을 널리 유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해외 업체들과의 연이은 미팅으로 온라인, 모바일 게임의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 확대를 본격화하며 2020년 수익사업 부문의 확장을 추진, 향후 실적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올해 G-STAR에서 단순 전시가 아닌 큰 의미가 있는 사업 진행이 많았다.”며 “VR 시장이 아직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대중들에게 확실히 익숙해지고 있기에, 자사가 보다 유통에 힘을 내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