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원스토어]
- 게임업계 관계자 약 300명 참석해 파티 열기 더해
- 게임 개발사 대상 원스토어 어워즈 진행, 총 4개 부문 시상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는 지난 15일 저녁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챨리스에서 네트워킹 파티 ‘원스토어와 함께 하는 원기충전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원스토어의 네트워킹 파티는 원스토어와 한 해 동안 함께 한 모바일게임 관계자 및 파트너사들에 감사를 전하고,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는 자리이다.
‘원스토어와 함께 하는 원기충전파티’라는 타이틀을 걸고 뉴트로 무드로 꾸며진 올해 네트워킹 파티에는 300여명의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선물 증정, 시상식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웰컴 드링크부터 기념품, 장식물까지 ‘원기 충전’이라는 컨셉이 행사 곳곳에 더해져 참석자 전원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원스토어는 이날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입점 개발사를 대상으로 ‘원스토어 어워즈’를 실시했다. 시상은 상·하반기 단일게임 최고 매출 게임에게 수여하는 ‘상·하반기 TOP 게임상’, 원스토어 최고 매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TOP 파트너상’,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에서 최대 랭킹 상승 기록 게임에게 주는 ‘모바일인덱스 TOP100 도약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되었다.
상반기 TOP상은 준하이네트워크의 ‘신명’이, 하반기 TOP상은 플레이위드의 ‘로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원스토어에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펀컴퍼니리미티드가 TOP파트너상을, 9월 기준 통합랭킹 23위를 차지하며 최대 랭킹 상승 기록을 세운 스마트조이의 ‘라스트오리진’이 모바일인덱스 TOP100 도약상’을 수상했다.
15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그맨 이수지, 김회경의 사회와 인기 가수 노라조의 뜨거운 공연으로 파티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원스토어가 준비하고 있는 신규 뮤직 서비스 ‘버스크온’에서 활동하기로 한 뮤지션 3팀의 공연과 디제잉이 어우러져 파티 내내 풍성한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버스크온’은 ‘버스킹’과 ‘온라인’의 합성어로, 뮤지션들이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버스킹 공연을 하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 플랫폼이다. 가수 그렉을 필두로 이날 공연을 펼친 뮤지션 3팀은 향후 버스크온을 통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이번 행사로 원스토어 성장에 항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파트너사, 개발사 임직원분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아주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관계자 및 개발자들이 게임업계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원스토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