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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3' 신규 DLC Thrones of Decay 발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5-07 15:12:16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 유럽과 The Creative Assembly Limited는 <토탈 워: 워해머 III>의 최신 DLC Pack을 발매했다. 모호크 머리와 구더기, 그리고 병기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번 신규 콘텐츠는 제국, 너글, 드워프를 중심으로 추가되어 전설적인 영웅, 전투 부대, 캠페인 기능 및 기본 게임 소유자 전원을 위한 무료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을 탄 마법사, 엘스페트 폰 드라켄 (제국)

누른의 암흑의 여인, 엘스페트 폰 드라켄은 이 시대 최강의 자수정 마법사 중 하나이다. 풍문에 따르면 자수정 마력에 너무나 충만한 나머지 사실상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국 화포 학교: 제국의 병기창, 위센란드와 누른에서는 전투 부대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각종 강력한 승급 및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전투에서 해당 부대로 적에게 피해를 입혀 획득할 수 있는 자원, 설계도가 필요하다.



모르의 정원: 결코 경계를 늦추지 않는 제국의 수호자, 엘스페트는 현재 확인된 아군 또는 중립 제국 정착지에 모르의 정원을 건설할 수 있다. 모르의 정원은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나, 일정 비용과 재사용 간격을 가진 순간이동 기능을 제공한다.  


전투 스타일: 강력한 진홍룡을 타고 다니는 엘스페트는 그저 '위험하다'는 말로는 묘사가 부족한다. 엘스페트는 타고난 죽음의 마법학파 운용 능력을 이용하여 먼 곳에서전투의 판을 짠 다음, 자신의 용을 적진으로 돌격시켜 창백한 양손 낫을 휘두를 것이다. 



신규 부대: 제국군의 전열은 마린부르크 육상전함, 증기 전차 다연장포, 누른 철포병, 호흘란트 명사수대, 검은 장미 기사단, 선임 기술자 (군주), 기술자 (영웅), 그리고 무적의 집행자 테오도어 브루크너 (전설적인 영웅)로 더욱 강화된다.



구더기 군주 타무르칸 (너글)

자아를 가진 구더기가 강력한 오거 폭군의 시신에 기생하여 탄생한 존재, 타무르칸은 너글 최강의 투사 중 하나이다. 그 목표는 오직 하나이니, 역병 군주의 이름 아래 죽음과 전염병을 퍼뜨리는 것 뿐이다. 



타무르칸의 족장: 타무르칸은 세상을 파멸시키고자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군세를 모아야 한다. 그래서 카오스와 노스카 부족들을 지배하고 강력한 전쟁군주들을 휘하로 들여 자신의 진영의 힘을 키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전투 스타일: 강력한 두꺼비 용에 올라탄 채 무시무시한 양손도끼를 들고 전장의 높은 하늘을 누비는 타무르칸은 엄청난 피해량을 견디면서 치명적인 전투력을 선보이는 전사이다. 또한 사망하더라도 구더기 군주의 연회 능력이 발동하면서 적들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전장 한가운데서도 좀 더 버틸 수 있다.


신규 부대: 너글의 한껏 부어 오른 전열은 더럽혀진 케이지크 (전설적인 영웅), 너글의 카오스 군주 (군주), 너글의 카오스 마도사 (영웅), 역병 오거, 화농의 기사, 두꺼비 용, 역병고어, 담즙 트롤 등의 부대가 추가되면서 더욱 진득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척살단 기술자 말라카이 마카이슨 (드워프)

두뇌와 무력을 모두 겸비한 천재,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한때 전설적인 기술자 조합의 일원이었으나 크나큰 사고를 일으켜 축출당하고 맙니다. 영원토록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당한 말라카이는 척살의 서약을 올려, 오로지 긍지 높고 피비린내 나는 죽음을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한다.  


캠페인 기능: 그룽니의 정령: 말라카이 마카이슨의 군단은 머리 위에 전설적인 비행선 '그룽니의 정령'을 띄운 채 세계를 누비며, 이 비행선은 말라카이가 현장에서 강화하여 전투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전장에 직접 불러낼 수도 있다. 


말라카이의 모험: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척살단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영광스러운 파멸을 추구하며, 자신의 치명적인 능력을 이용해 개발해낸 최신예 공학적 혁신을 가장 위험한 전장에서 시험하고 개선한다.


전투 스타일: 말라카이는 주로 화력지원형 군주로 전투에 기여하며, 적진에 잿불포화 집속탄을 집어 던지고, 산탄총으로 적들을 다진 고기로 만들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까이 온 적들의 면상에 스패너를 내리 찍는 식의 전투를 수행한다.


신규 부대: 공학의 경이와 수염 난 용맹이 결합되면서 드워프 진영은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 (전설적인 영웅), 악마잡이 (군주), 용잡이 (영웅), 파멸의 추구자, 고블린 썰개, 천둥전함, 원한 분쇄기 우레수와 척살 해적단 등의 부대로 더욱 강화된다. 



Thrones of Decay와 함께, 유저 편의성와 관련된 중요 개선 사항, 버그 픽스와 더불어, 다양한 무료 콘텐츠가 포함된 패치 5.0이 배포된다. 무료 전설적인 군주 에피데미우스 전설적인 영웅 에피데미우스와 황금 마법사골드 위자드 형태의 무료 영웅, 네메시스 크라운 형태의 새로운 캠페인, 그리고 제국, 드워프, 너글의 캠페인 메카닉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토탈 워: 워해머 III>와 Thrones of Decay 관련 정보는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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