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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터헤드’ PS5 한국어판 패키지 11월 8일 정식 출시 예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6-26 15:30:38

[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보케 게임 스튜디오(Bokeh Game Studio)’에서 개발한 호러 액션 게임 <슬리터헤드>(野狗子: Slitterhead)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11월 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리터헤드>는 <사일런트 힐>, <사이렌> 등 다양한 호러 게임 개발에 참여하였던 게임 프로듀서 ‘토야마 케이이치로’가 설립한 ‘보케 게임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빙귀가 되어 도시의 네온사인 사이에 숨어들어, 뇌를 먹는 마물 <슬리터헤드>를 사냥하라.




무대는 혼돈의 분위기로 가득한 도시 '구룡'. 플레이어는 기억과 육체를 잃은 '빙귀'가 되어, 인간의 형태를 모방한 괴물인 <슬리터헤드>를 세상에서 말살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화려한 네온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동료가 될 수 있는 '희귀체' 인간을 찾는 한 편, 위험한 조직에 잠입하여 적들을 추적하고, 피의 힘 ‘블러드 파워'를 사용하여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하라. 빙귀로서의 자신과 <슬리터헤드>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드라마의 결말을 두 눈으로 확인하자.


플레이어는 '빙귀'가 되어 <슬리터헤드>와 맞서 싸운다. '빙귀'는 육체가 없는 영혼만 있는 생명체이며, 단지 도시 주민의 육체를 빌리는 형태로만 현실 세계에 물리적으로 간섭할 수 있다. 빙귀들은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유일하게 "모든 <슬리터헤드>를 말살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만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빙귀'와 강한 적합성을 가진 인간을 '희귀체'라고 한다. '희귀체'는 일반인을 뛰어넘는 강한 체격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 중에는 다양한 '희귀체'가 있으며, 그들은 특별한 전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여, 전투에서 그 특성을 발휘한다.



'빙귀'는 빙의된 인간을 조종할 수 있다. 기본 공격, 특수 공격, 점프 및 질주 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를 무기로 사용하여 참격, 가격, 던지기 등 다양한 공격방식을 구사할 수도 있다. 인간의 육체는 약하며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지만, 빙귀는 숙주만 바꾸면 계속 싸울 수 있다. 또한 숙주를 계속 바꿔가며 빠른 속도로 도시에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희귀체'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지속 발동 효과가 있는 고유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다. 다양한 스킬을 잘 활용하여 <슬리터헤드>들의 싸움에서 살아남아라.


스킬을 사용하려면 자신의 '체력 (HP)' 또는 ‘사념력’ 중 하나를 소모해야 한다. 전투에서 아이템을 소모한 후에는 적이나 부상을 입은 일반 시민에게서 피를 모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반격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입으면 '사념력'이 회복된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수행할 미션을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슬리터헤드>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미션을 시작하고, 인간에 빙의된 '빙귀'로서 도시를 탐험하며 <슬리터헤드>를 찾자.<슬리터헤드>가 정체를 드러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그들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때, 전투가 시작된다.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희귀체'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중요한 장면들에서 볼 수 있는 '빙귀'와 '희귀체'의 대화를 통해, 조금씩 이 세계의 미스터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드러난다.


PS5 버전은 일반판과 한정판을 동시 출시, 한정판에는 프로듀서 토야마 케이이치로의 해설이 포함된 아트북이 동봉된 한정판 'MANIAC EDITION' 동시 발매


<슬리터헤드>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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