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는 조만간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2>의 효율적인 전세계 서비스를 위해 <킹덤언더파이어 2>의 동남아 4개국 및 중국 판권 계약을 체결한 대만의 리드텍, 블루사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내 1위의 PC하드웨어 쇼핑몰인 아이코다와 함께 3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사의 업무협약은 온라인 액션전략게임인 <킹덤언더파이어 2>의 전용 하드웨어 환경과 전용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여 유저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드텍은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 제조사로서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했으며, 아이코다는 PC하드웨어 판매분야에서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 이라는 타이틀을 10여년 간 지켜오며 온라인 유통과 사후 관리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3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의 일반적인 게임서비스를 벗어난 보다 친화적이고 진보적인 <킹덤언더파이어 2> 의 전세계 서비스를 위해 3사가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블루사이드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3사간의 논의는 이미 매우 진전된 상태이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체적인 사항들의 진행이 빠르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3사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모델은 <킹덤언더파이어 2>의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적용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킹덤언더파이어 2>를 쾌적한 환경과 적은 부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