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시스템 쇼크>의 적이자 AI, ‘쇼단'이 <포탈>의 ‘글라도스'에 이어 <탈로스의 법칙 2>에 도전
- 쇼단의 성우 테리 브로셔스가 직접 연기한 <탈로스의 법칙 2> 리뷰 영상
- 탈로스의 법칙 시리즈 9주년을 기념하여 20% 할인 진행중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 시리어스 샘으로 널리 알려진 개발사 크로팀 개발의 3D 1인칭 퍼즐게임 ‘탈로스 법칙 2’가 지난번 게임 ‘<포탈>’의 글라도스가 리뷰에 도전한 이후 다시 한 번 충격의 게스트를 초빙했다.
이번에는 <시스템 쇼크> 시리즈로 유명한 AI 캐릭터 ‘쇼단(Shodan)’이 시리즈 전통의 성우 테리 브로셔스 본인과 함께 <탈로스의 법칙 2>에 도전한다. <시스템 쇼크>는 FPS 어드벤처 게임으로 <데드 스페이스>와 <바이오 쇼크 시리즈>에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이전 글라도스는 <탈로스의 법칙 2>에 등장하는 레이저와 큐브를 보며 또 다른 게임이 생각난다며 <시스템 쇼크>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이와 함께 <시스템 쇼크>의 최종보스이기도 한 쇼단은 <탈로스의 법칙 2>에 등장하는 스스로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휴머노이드들에게 많은 흥미를 갖고 있다.
글라도스와 마찬가지로 <탈로스의 법칙 2>를 플레이하고 강렬한 질투를 느낀 쇼단의 평가와는 반대로, 현재 <탈로스의 법칙 2>는 퍼즐 게임으로서의 완성도와 그래픽, 깊은 스토리로 전세계 게임 미디어들로부터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 5, 그리고 Xbox 시리즈 X에서 즐길 수 있으며 출시 가격은 32,000원이나 현재 탈로스의 법칙 시리즈의 9주년을 기념하여 20% 할인을 진행 중이다.
더욱 다양한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공식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